
AI 이미지
경제·🇰🇬 키르기스스탄·
키르기스스탄, 휘발유·경유 수출 무기한 금지 — "내수 부족 우려"
키르기스스탄 정부가 석유·휘발유·경유의 국외 반출을 무기한 금지했다. 내수 시장의 연료 부족 위험이 이유다. 금지는 내수 공급이 충분해지거나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공동 연료시장이 출범할 때까지 유지된다.
스팟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은 연료 부족 위험을 이유로 석유와 휘발유, 디젤유의 수출을 무기한 금지했다. 이번 조치는 국내 시장이 연료로 충분히 채워지거나 EAEU 공동 연료시장이 가동될 때까지 계속된다.
키르기스스탄은 연료 대부분을 러시아 수입에 의존하는 나라로, 재수출을 막아 내수 물량을 확보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우즈베키스탄 매체 가제타도 이 소식을 비중 있게 전하며 인접국 연료 시장에 미칠 파장에 주목했다.
비슈케크 등 현지에 거주하는 한국인에게 당장의 주유 대란이 닥친 것은 아니지만, 연료 수급이 불안정해지면 물류비와 생활물가 전반이 흔들릴 수 있다. 마침 같은 날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자국 AI-95 휘발유 가격이 중앙아시아 최고 수준이라는 보도가 나오는 등 여름철 연료 가격이 권역 공통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참고한 원문 출처
KCIS투데이 편집실
오늘자 중앙아시아 뉴스를, 한국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