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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 경제 상반기 성적표 — 물가 5.5%↑, 평균임금 5만1900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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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 경제 상반기 성적표 — 물가 5.5%↑, 평균임금 5만1900솜

키르기스스탄 국가통계위원회가 상반기 경제 지표를 잇달아 발표했다. 상반기 GDP는 9600억 솜, 1~6월 소비자물가는 5.5% 올랐고, 1~5월 평균 명목임금은 5만1900솜에 육박했다. 무역은 수입이 늘고 수출이 줄며 불균형이 커졌다.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키르기스스탄 국내총생산(GDP)은 9600억 솜으로 집계됐다.

물가 오름세는 이어지고 있다. 국가통계위원회 발표 기준 1~6월 소비자물가와 공공요금은 5.5% 상승했다. 체감물가에 직결되는 수치로, 비슈케크 거주 교민 가계에도 영향을 주는 부분이다.

임금도 올랐다. 1~5월 평균 명목임금은 5만1900솜 가까이로 상승했다. 현지 채용 급여 협상이나 인건비 계획의 참고 지표가 된다.

대외 무역은 방향이 엇갈렸다. 1~5월 대외·상호 무역액은 전년 대비 1% 증가에 그쳤는데, 수입은 늘고 수출은 줄어드는 구조가 이어졌다. 무역적자 확대는 환율(솜)과 물가에 부담 요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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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S투데이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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