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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러시아 장거리 영향 사령부' 신설…젤렌스키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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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러시아 장거리 영향 사령부' 신설…젤렌스키 지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우크라이나군 내 새로운 특수 사령부를 설립해 러시아 영토 내 장거리 작전 능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우크라이나의 블라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7월 10일 저녁 영상 연설에서 우크라이나 무장군(ВСУ) 내에 새로운 특수 사령부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러시아에 대한 장거리 영향 작전 사령부'다.

젤렌스키는 이에 대한 행정명령을 이미 서명했다고 밝혔으며, 구체적인 운영 방식과 작전 범위에 대해서는 아직 상세히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사령부 명칭으로 보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영토 깊숙한 곳을 대상으로 한 장거리 작전 능력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이는 최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의 에너지 시설, 군사 기지, 인프라를 대상으로 한 드론 공격을 확대하면서 나온 조직 개편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 군 지도부는 이런 작전이 장기 저항 전략의 일환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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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US투데이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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