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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정치·국제

상트페테르부르크 드론 72대 격추…항공편 50여 편 취소·지연

상트페테르부르크 드론 72대 격추…항공편 50여 편 취소·지연
사진: AI 이미지

상트페테르부르크 방공망이 24시간 동안 드론 72대를 요격했다. 도시 내 유정 터미널이 공격 대상이 되었고, 푸쉬킨 공항의 항공편 상당수가 운항 중단됐다.

상트페테르부르크 상공에서 격추된 드론이 72대에 달했다고 현지 방공 부대가 발표했다. 이는 지난 24시간 동안의 요격 기록을 나타낸다.

공격 가운데 키로프 지구 내 유정(油政) 터미널이 표적이 되었다. 우크라이나군의 장거리 무인기가 러시아의 에너지 인프라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에너지 시설 공격은 러시아 경제와 전력 수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전략적 목표다.

푸쉬킨 국제공항(일명 '풀콥보')은 드론 공격과 방공 작전으로 인해 항공편 운항을 크게 제한해야 했다. 지역 당국에 따르면 약 50편 가까운 항공편이 취소되거나 지연되었다. 이는 일반 승객과 화물 운송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항공 연결성에 큰 차질을 가져왔다.

참고한 원문 출처

KRUS투데이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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