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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이칼 지역 휘발유 판매 '역대 최강' 제한령

자바이칼 지역 휘발유 판매 '역대 최강' 제한령
사진: AI 이미지

러시아 자바이칼스키 크라이에서 자동차당 휘발유 판매량을 최대 15리터로 제한하는 긴급 조치를 시작했다. 러시아 전역 중 가장 강한 규제다.

자바이칼스키 크라이 정부는 6월 25일부터 연료 시장 상황 조정을 위해 '고도의 준비태세(режим повышенной готовности)' 체제를 가동했다.

이 조치의 핵심은 자동차 1대당 휘발유 판매량을 최대 15리터로 제한하는 것이다. 메두자에 따르면 이는 현재 러시아 전역에서 가장 엄격한 제한치다. 일부 지역에서는 개별 차량에 대한 구체적 제한이 없었거나, 또는 이보다 느슨한 기준을 적용했다.

자바이칼 지역은 시베리아 동남부에 위치한 광활한 지역으로, 도시 간 거리가 멀고 대중교통이 제한적이어서 자동차 의존도가 매우 높다. 주민들이 장거리 이동을 할 때 휘발유 부족 문제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

이 제한령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는 아직 공식 발표가 없다. 연료 공급 안정화가 이루어질 때까지의 임시 조치로 보이지만, 지역 주민과 운송 사업자들에게는 즉각적인 불편을 야기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한 원문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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