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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해서 상선 3척 드론 피격, 이집트인 사망 — 전선·후방서도 충돌 격화

흑해서 상선 3척 드론 피격, 이집트인 사망 — 전선·후방서도 충돌 격화
사진: AI 이미지

러시아 드론이 오데사주 항구로 향하던 상선 3척을 공격해 이집트 국민 한 명이 숨졌다. 전선에서는 격전이, 벨고로드에서는 민간인 피해가 이어졌고, 중국은 브랸스크 버스 공격을 비난했다.

흑해의 민간 선박이 다시 공격을 받았다. 메두자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오데사주 항구로 향하던 상선 3척을 드론으로 공격했다. 올레크 키페르 오데사 주행정청장은 이 공격으로 이집트 국민 한 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지상 전선에서도 격전이 이어졌다. 타스 통신은 러시아군이 콘스탄티놉카와 크라스니 리만에서 우크라이나군 상당 부분을 격파했다고 전했다. 군사 전문가 안드레이 마로치코는 일부 전선 구간에서 우크라이나군의 방어가 무너졌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후방에서는 민간인 피해가 보고됐다. 타스에 따르면 알렉산드르 슈바예프 벨고로드주 주지사 대행은 지난 하루 동안 우크라이나군이 주를 상대로 55차례 공격을 가해 민간인 한 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앞서 브랸스크주에서 일어난 버스 공격을 두고 중국이 입을 열었다. RBC와 베도모스티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우크라이나군의 브랸스크주 버스 공격을 규탄하며, 민간인과 민간 시설에 대한 공격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바다와 땅, 후방을 가리지 않고 충돌이 번지면서 민간인 피해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참고한 원문 출처

KRUS투데이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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