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이구 국방안보회의 서기장, 러시아 재생에너지 전략 급속도 강화 강조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안보회의 서기장이 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집약적 산업을 위한 전력 생성 시설 건설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쇼이구 서기장은 시베리아 연방관구에서 열린 수력발전소(GES) 및 화력발전소(GRES) 건설 관련 회의에서 고기술·에너지 집약적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및 접근 가능한 전력 생성 시설 건설을 획기적으로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쇼이구는 지난 15년간 러시아의 수력발전 용량 증가가 매우 제한적이었으며, 인도, 브라질, 중국에 비해 확대 속도가 뒤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러시아가 글로벌 에너지 경쟁에서 뒤처질 위험을 시사한다.
쇼이구는 또한 시베리아의 신규 발전소 건설에 필요한 장비 조달 관련 전략도 제시했다. 해외에서 필수 장비를 도입하되, 러시아 내 현지 생산화와 기술 이전을 조건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에너지 독립성과 산업 기술 축적을 동시에 추구하는 정책 기조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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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US투데이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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