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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러시아 정유소·군사기지 대규모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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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러시아 정유소·군사기지 대규모 공격

우크라이나 무장군은 8일 밤 러시아의 정유소, 석유 탱커, 군사기지 등 에너지 기반시설을 집중 타격했다. 여러 지역에서 화염이 솟아올랐고 사상자도 발생했다.

우크라이나군이 공격한 주요 목표는 아조프해의 '그림자 탱커함대' 선박들이었다. 이는 제재를 우회하여 러시아가 운영 중인 비정규 석유 수송 선단이다.

러시아 중부 니즈네캄스크 지역의 석유화학 단지도 공격을 받았다. 이곳에는 두 개의 대규모 정유소(NPZ)가 위치해 있으며, 러시아의 주요 연료 생산 시설이다.

또한 사라토프와 우파 지역의 정유소도 공격을 받았다. 이들은 러시아의 중동부 지역에 위치한 전략적 에너지 기반시설이다.

우크라이나는 보로네주 주의 보리소글레브스크 공군기지도 타격했다. 이 기지는 러시아군의 장거리 항공 작전 거점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러시아 측 피해 현황에 따르면 최소 1명이 사망하고 8명 이상이 부상당했다. 정유소들에서는 화염과 검은 연기가 솟아올랐으며, 러시아 방공군의 요격 시도가 이루어졌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를 비난하며 "신경전을 조성하려는 의도"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메두자 보도에 따르면 푸틴은 불과 10일 전 우크라이나의 정유소 공격 제안을 거부한 바 있어, 이 주장의 일관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참고한 원문 출처

KRUS투데이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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