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비우호국가 시민 은행 계좌 차단 시작

러시아 정부가 비우호국가로 분류된 국가 시민의 은행 계좌 차단을 시작했다. 한국도 비우호국가 목록에 포함되어 있어 교민들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러시아 금융기관들이 비우호국가(недружественные страны) 국민의 은행 계좌를 차단하기 시작했다고 28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한국은 지난해 러시아 제재에 동참한 국가로 공식적으로 비우호국가 목록에 포함되어 있다. 이에 따라 러시아 거주 한국 교민들도 계좌 접근 제한, 송금 제한, 자산 동결 등의 조치 대상이 될 수 있다.
해당 정책은 서방 제재에 대한 러시아의 보복 조치의 일환으로 보인다. 러시아 거주 외국인들 사이에서는 금융 접근성 악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으며, 대사관을 통한 교민 지원 조치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한 원문 출처
KRUS투데이 편집실
오늘자 러시아 뉴스를, 한국어로
러시아 현지 언론 보도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 2026 KRUS투데이
정확한 내용은 위 원문 출처를 함께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