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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내각 총사퇴 발표...나프토가즈 코레츠키 총리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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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내각 총사퇴 발표...나프토가즈 코레츠키 총리설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정부 내각의 총사퇴를 발표했다. 스비리덴코 현 총리는 취임 1년 만에 사임 의사를 확인했으며, 국영 에너지기업 나프토가즈의 세르게이 코레츠키 대표가 유력한 후임 총리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러시아 매체 RBC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정치 노선의 '전환'을 이유로 내각 개편을 발표했다.

율리야 스비리덴코 총리는 취임 약 1년 만에 사임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 언론들은 12일 국영 에너지 기업 나프토가즈 이사회 의장 세르게이 코레츠키를 유력한 차기 총리 후보로 지목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코레츠키와 회동한 뒤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날 우크라이나의 미국 주재 대사 올가 스테파니시나도 외교관직에서 자진 사임할 뜻을 밝힌 것으로 '인테르팍스-우크라이나'가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이번 개각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전쟁 장기화 속에서 대내외 정책 기조를 재정비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러시아 외무부도 우크라이나 정부의 이번 개편에 대한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우크라이나 내각 개편은 전쟁 중인 이웃국의 정치 지형 변화라는 점에서 러시아 정계와 언론의 주요 관심사가 되고 있다.

나프토가즈는 우크라이나의 국영 가스·에너지 기업으로, 전쟁 기간 에너지 인프라 방어와 유럽으로의 가스 공급 협상 등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아온 곳이다.

새 총리 인선을 포함한 개각의 구체적 윤곽은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은 상태다.

참고한 원문 출처

KRUS투데이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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