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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러시아 휘발유·디젤유 가격 6월에 7% 가까이 급등
러시아의 연료 가격이 전월 대비 6~7% 급등했으며, 물가 상승이 가계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다.
러시아 통계청(Росстат) 데이터를 인용한 인터팍스 통신에 따르면, 6월 러시아의 휘발유 소매가격은 전월 대비 6.88% 상승했다. 디젤유의 상승률은 이보다 더 가파르다. 이는 모스크바를 포함한 러시아 전역의 주유소에서 즉시 반영되는 변화다.
연료 가격 상승의 배경에는 지정학적 긴장 속에서의 국제유가 변동과 러시아 국내 공급망의 압박이 작용하고 있다. 교민들의 자동차 운전비와 러시아 국내 운송·배송 비용이 함께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가 상승은 단순한 휘발유만의 문제가 아니다. 연료비 인상은 곧 식품, 배송, 공공 서비스 등 일상 생활의 다양한 분야로 연쇄 영향을 미친다. 향후 몇 주간 러시아의 전반적인 물가 추세를 지켜봐야 할 시점이다.
참고한 원문 출처
KRUS투데이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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