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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정치·국제

러시아군, 밤새 우크라이나 드론 700기 가까이 격추

러시아군, 밤새 우크라이나 드론 700기 가까이 격추
사진: AI 이미지

러시아 방공군이 지난밤 우크라이나 무인항공기(드론) 약 700기를 격추했다. 올해 들어 가장 큰 규모의 드론 공격이었다.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가 밤새 대규모 드론 공격을 감행했다고 발표했다. 격추된 드론 수는 약 700기에 이르러 올해 들어 가장 큰 규모다.

미확인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드론들은 러시아 중부 툴라 지역의 화학 공장과 화력 발전소를 목표로 삼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는 매일 밤 우크라이나의 대규모 드론 공격에 대응하고 있으며, 방공 능력을 계속 강화하고 있다.

러시아 방위 체계는 최신 방공 무기와 네트워크형 방어망을 갖춰 이같은 대규모 드론 공격을 어느 정도 대응하고 있지만, 공격의 빈도와 규모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드론을 이용해 러시아 에너지 인프라와 군사 시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공격을 펼치고 있다. 이는 우크라이나가 장거리 미사일이 부족한 상황에서 드론을 활용한 원거리 공격 전술을 주력으로 삼고 있음을 보여준다.

러시아는 이에 대응해 방공 체계를 계속 개선하고 있지만, 드론 공격의 완벽한 방어는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참고한 원문 출처

KRUS투데이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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