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US투데이
러시아, 우크라이나 공격 후 주요 곡물 수출로 아조프-돈 해로 봉쇄
AI 이미지
경제·

러시아, 우크라이나 공격 후 주요 곡물 수출로 아조프-돈 해로 봉쇄

러시아 당국이 최근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 이후 주요 곡물 수출 경로인 아조프-돈 운하의 통항을 중단해 식량 공급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로이터통신 등 국제 통신사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당국이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 이후 아조프-돈 운하의 통항을 임시 중단했다. 이 운하는 러시아 돈 강과 아조프해를 연결하는 전략적 해로로, 러시아 곡물 수출업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경로다.

통행 중단은 운하 인프라 손상이나 안전 우려에 따른 조치로 보인다. 러시아는 국방 당국을 통해 운하를 포함한 해역의 보안 상황을 모니터링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 조치는 러시아의 곡물·농산물 수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러시아는 세계 주요 곡물 생산국이자 수출국 중 하나이며, 수출로 폐쇄는 가격 상승과 공급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중동, 북아프리카, 아시아 지역 시장에서의 러시아 곡물 공급에 차질이 생길 우려가 있다.

구체적인 통행 재개 일정은 아직 공지되지 않았다.

참고한 원문 출처

KRUS투데이 편집실

오늘자 러시아 뉴스를, 한국어로

다음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