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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제·
러시아 총선, 무소속 단독후보 80명 등록 마감
러시아 하원(국가두마) 선거에 출마할 무소속 단독후보(자기추천 후보) 80명이 서류 등록을 마쳤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CIK)가 밝혔다.
니콜라이 불라예프 중앙선관위(CIK) 부위원장은 12일 "우리에게는 80명의 단독 선거구 자기추천 후보가 있으며, 더 이상 늘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하원 의석 중 절반은 정당명부 비례대표로, 나머지 절반은 단독 선거구(지역구) 방식으로 선출되는데, 이번에 등록된 80명은 이 지역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후보들이다.
정당 소속이 아닌 자기추천 후보들은 별도의 서명 수집 등 절차를 거쳐야 선거에 등록될 수 있다.
이번 등록 마감으로 각 정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를 포함한 전체 총선 후보 구도가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중앙선관위는 이후 후보 등록 서류에 대한 검증 절차를 거쳐 최종 후보 명단을 확정할 예정이다.
러시아는 차기 국가두마(하원) 선거를 앞두고 있으며, 이번 선거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는 국면 속에서 치러진다는 점에서 국내외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종 후보 명단과 선거 일정 등 세부 사항은 추후 중앙선관위를 통해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참고한 원문 출처
KRUS투데이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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