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멈추는 우즈베키스탄 — 유치원 휴원·메트로 감속·화물차 운행 제한

우즈베키스탄이 기록적 폭염에 일상 곳곳을 멈춰 세우고 있다. 일부 지역 국공립 유치원이 임시 휴원에 들어갔고, 타슈켄트 지상 메트로는 속도를 늦췄으며, 남부 지역은 낮 시간 화물차 운행을 제한했다. 전력 소비는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쿤과 가제타에 따르면 호레즘주 전역과 나보이주 우치쿠두크·누라타·탐디·카니메흐 4개 구역의 국공립 유치원이 17일까지 운영을 중단한다. 재개는 20일(월)부터다. 앞서 카라칼팍스탄에서도 같은 조치가 시행됐다.
타슈켄트 메트로는 15일부터 지상 구간 열차 속도를 시속 60km에서 40km로 낮췄다. 폭염으로 달궈진 선로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매일 18시까지 적용된다.
출처 쿤(우즈벡) · 가제타(우즈벡) · 스팟(우즈벡 경제)